어린 시절을 떠올려보면, 누구나 한번쯤 '아빠의 넥타이'를, '엄마의 하이힐'을 신어본 적이 있을 것이다.
두 가지 이상의 컬러가 믹스 된 부드럽고 은은한 보카시 아우터와 니트는 자연스러운 느낌과 보송보송한 촉감으로 은은한 스타일링을 연출하기에 제격이다. 채도와 명도가 높은 원색을 주로 사용하던 아동복에서 보카시의 등장은 이색적이라 할 수 있다.
이런 스타일리시한 소재의 보카시지만 땀 흡수률에서는 약간의 아쉬움이 있다. 따라서 야외 활동으로 땀을 많이 흘리는 아이들에게 보카시 소재는 맨살에 직접 닿는 이너웨어보다는 레이어드 니트 스타일, 베스트, 가디건과 같은 아우터로 매치하는 것이 좋다.
정세윤양처럼 보카시 가디건을 착용하면 밝고 사랑스러운 아이 이미지에 차분하고 부드러운 분위기를, 와이드한 사이즈의 패턴의 니트를 착용하면 고급스러우면서도 댄디한 스타일을 연출 할 수 있다. 또한 이 두 아이템은 스타일은 물론이고 보온성까지 잡을 수 있어, 환절기 감기로부터 아이들을 보호 할 수 있다
한편, '태어날 때부터 완성형 얼굴'이란 수식어가 붙을 정도로 출중한 외모를 자랑하는 정세윤양은 '일밤 - 아빠! 어디가?'의 다른 출연자들의 마음은 물론 전국민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으며, 특유의 경쾌함과 씩씩한 성격, 그리고 패셔너블한 스타일까지 더해져 '헤지스 키즈' 광고 모델로 활약 중이다. 스타일리시하고 세련된 키즈룩을 연출하고 싶다면 정세윤양처럼 보카시 아우터와 따뜻한 감촉의 니트를 착용하는 것도 좋을 듯 하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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