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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육캡슐, 자양강장제로 둔갑해 밀반입 "사산한 태아를 갈아서..." 충격
연도별로 적발 건수는 2011년 22건(1만2524정), 2012년 47건(2만663정), 2013년 41건(2만7852정) 이었다. 특히 올해 들어서도 지난 7월까지 14건(5110정)이 적발되는 등 세관 당국의 검사 강화에도 인육캡슐 밀반입 시도는 전혀 근절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인육캡슐은 유산되거나 사산한 태아, 태반 등을 건조한 뒤 갈아 만드는데, 말기 암, 만성신부전증, 중증 당뇨, 피부미용, 기타 난치병에 효과가 있다는 근거 없는 소문이 퍼지면서 찾는 사람이 있다.
인육캡슐은 중국인과 조선족이 많이 거주하는 지역과 최근 중국인 방문객이 급증한 제주도에서 1kg에 25만원, 30~50정에 6만~9만원에 판매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그러나 식약청 검사 결과 인육캡슐은 건강에 좋다는 소문과 달리 인육캡슐 1정에서 박테리아 등 세균 187억 마리가 검출됐고, B형 간염바이러스까지 검출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박 의원은 "인육 캡슐은 복용하면 건강에도 치명적인 위험을 줄 수 있는데 피부나 자양강장에 좋다는 잘못된 의약상식이 퍼져있다"며 "잘못된 정보를 바로잡고 공권력을 동원해서 유통을 근절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많은 네티즌들은 인육캡슐 밀반입에 "인육캡슐 밀반입, 어떻게 들여오는 거죠?", "인육캡슐 밀반입, 왜 먹는 건가요?", "인육캡슐 밀반입, 도대체 이유를 알 수 없네요", "인육캡슐 밀반입, 저건 좀 있을 수 없는 행동 같아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