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연휴 라식ㆍ라섹, 부작용 예방을 위한 체크사항은?

기사입력 2014-08-28 15:08


올해부터 대체공휴일제가 도입되어 추석연휴가 예년보다 길다.

5일을 연달아 쉴 수 있는 황금연휴라 그동안 미뤄왔던 라식ㆍ라섹을 계획하는 이들이 많다. 이처럼 시력이 좋지 않다면 누구나 계획 할 만큼 보편화 된 시력교정수술이지만 수술부위가 눈인 만큼 안전한 라식ㆍ라섹을 위해 사전 정밀검사는 필수이다.

라식·라섹 부작용 사례를 보면 대부분 부실한 사전검사가 원인이다. 수술 전 기본적인 시력체크와 각막두께, 안압, 동공크기, 망막, 시신경 검사 등 철저한 정밀검사를 토대로 수술여부와 수술프로그램을 결정해야 한다. 검사를 통해 환자에게 가장 적합한 프로그램으로 시력교정수술을 받는다면 추후 발생할 수 있는 원추각막증과 각막중심이탈, 각막편손상, 세균감염 등의 부작용을 최소화 할 수 있다.

라식, 라섹에 사용되는 장비가 발전하면서 수술 후 시력회복기간은 매우 단축되었다. 하지만 일정기간의 휴식과 사후관리에 소홀하다면 근시 퇴행과 같은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다. 처방받은 안약을 점안하고 눈에 자극을 주지 않는 등 그 외 주의사항을 잘 숙지해야 한다. 또한 수술환자의 권리를 보장하고 부작용 예방을 책임지는 보증서 발급유무를 확인하는 것도 좋다.

하늘안과 백승화 원장은 "라식ㆍ라섹을 받은 환자는 시력이 회복되면 시력교정 수술이 완벽히 끝나 병원에서 검진받지 않아도 된다 생각하지만 라식ㆍ라섹은 정밀검사부터 수술 후 사후관리까지 수술 전 과정으로 봐야 한다."며, "안과를 선택하기 전에 이와 같은 부작용 예방시스템이 잘 구축되어 있는지, 수술경력이 많은 안과인지 등 꼼꼼히 따져보고 결정해야 한다."고 전했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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