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근로시간 세계 2위, 네덜란드와 비교해 보니 1.6배 차이?

기사입력 2014-08-28 15:40



한국인 근로시간 세계 2위

한국인 근로시간 세계 2위

한국 근로자들이 일하는 시간이 OECD 회원국 중 두 번째로 길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지난 25일 OECD의 발표에 따르면, 지난해 OECD 34개 회원국 가운데 한국의 연간 평균 근로시간은 2163시간으로 2위를 기록했다. 1위는 멕시코(2237시간)로 6년째 1위에 올랐다.

지난 25일 경제협력개발기구(이하 OECD)에 따르면 지난해 근로시간을 조사한 결과 36개의 회원국 중 한국이 2,163시간을 기록, 2위를 차지했다.

조사된 한국인의 근로 시간인 2,163시간은 OECD 평균인 1,770시간의 1.3배에 달하는 수치이며 근로시간이 가장 짧은 네덜란드의 1,380시간에 비교하면 1.6배에 달해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해 공휴일이 116일인 것을 고려하면 한국 근로자의 평일 하루 평균 근로 시간은 8.7시간이다. 노르웨이 근로자가 지난해 한국 근로자와 같은 일수만큼 일했다고 가정할 경우 이 근로자의 근로 시간은 하루 평균 5.5시간이다.

한국인의 근로시간은 통계치가 존재하는 2000년부터 2007년까지 8년간 계속해서 1위에 올라있었으나 2008년 멕시코에 처음으로 1위 자리를 넘겨줬다.

멕시코와 한국에 이어 근로 시간이 긴 국가는 그리스(2,037시간)와 칠레(2,015시간) 순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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