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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가 다가올수록 긴 연휴 끝에 찾아올 '명절증후군'에 주부들은 걱정부터 앞선다.
흐트러진 생체리듬은 시간이 지나면 자연히 돌아오는 것이지만 명절 이후 바로 바쁜 업무와 집안일을 병행해야 하는 사람들의 경우, 회복에 도움을 주는 여러 식품들로 심각한 피로감과 질병으로부터 벗어나 빠르게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다.
식품업계는 이같은 주부들의 명절 준비로 인한 근육통, 만성피로 등을 완화하는데 좋은 제품들을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형태로 소개하고 있다.
영양이 풍부하고 면역력을 증진시킨다고 알려진 대표적인 슈퍼푸드인 그릭요거트, 블루베리, 아로니아를 함유한 제품들도 있다. 돌코리아의 '블루베리 1ℓ 주스', '아로니아 1ℓ 주스'는 블루베리와 차세대 슈퍼푸드로 불리는 아로니아 100% 과즙주스를 1ℓ 용량에 담아 온 가족이 건강하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블루베리 1ℓ 주스'는 칠레산 블루베리를 사용해 상큼하면서 달콤한 맛이 특징이며, '아로니아 1ℓ 주스'는 폴란드산 아로니아를 사용한 것으로 아로니아의 클로로겐산 성분은 인체 내 지방의 흡수를 억제시켜 다이어트에도 도움을 준다.
프랜차이즈 커피전문점 카페베네가 출시한 '카페베네 그릭요거트'에는 원료기준으로 총 프로바이오틱스 수 60억 투입돼(10억 유산균 함유) 있다. 또 간편한 스틱 파우치 형태로 포장되어 있어 우유를 부으면 진하고 단단한 타입으로 변해 떠먹는 요거트로 즐길 수 있다.
장시간 운전에 이어지는 과음, 과식에 남편들 또한 명절 이후 허리와 어깨 등의 피로 및 소화불량을 겪을 수 있다.
명절 이후 신진대사의 원활한 작용을 위해서는 과일과 채소를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풀무원녹즙의 '과일 발효&효소 녹즙'은 사과·배·딸기·파인애플 등 국내산 과일과 케일·양배추·브로콜리 같은 유기농 채소를 식물성 유산균으로 건강하게 발효시킨 제품이다.
허리와 어깨 등의 근육통은 생강, 매실, 도라지 등이 함유된 식품의 섭취를 통해 근육 이완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빙그레가 출시한 차 음료 '맑은하늘 도라지차'는 국내산 도라지를 사용, 도라지의 쓴맛을 줄이기 위해 국내산 보리를 섞었다. 도라지는 근육이완뿐 아니라 예로부터 기침과 가래, 염증 등을 삭혀주는 데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명절 후 가벼운 감기 등의 질병에도 도움이 된다.
한편, 과음 과식에 지친 남편들의 장건강과 간건강을 함께 챙길 수 있는 식품도 있다. 웅진식품이 출시한 다양한 과채로 만든 건강주스 '자연은 데일리톡'은 '브로콜리와 5가지 야채과일' '적양배추와 5가지 야채과일' 2종으로 구성됐다.
데일리톡은 장건강에 좋은 브로콜리와 당근, 간건강에 좋은 적양배추와 레드비트 등 야채와 과일을 배합했다. 제품에 함유된 프락토 올리고당은 체내 유산균을 활성화 시켜 장과 간기능에 도움을 준다.
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