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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담뱃값 인상 발표
문형표 보건복지부 장관은 지난 2일 "흡연율 낮추는데는 가격 정책이 최선"이라면서 "현재 2500원인 담뱃값을 4500원으로 2000원 정도 올리는 것을 고려중"이라고 말한 바 있다. 복지부 인상안에 따르면 담배 가격에 포함된 국민건강증진기금과 담배소비세, 지방교육세가 모두 인상된다. 전체적인 가격이 오르는 만큼 부가가치세도 함께 오른다.
한편 담뱃값 인상을 앞두고 일부 흡연자들은 담배 사재기를 노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제조사가 고민에 빠졌다.
복지부는 여러 가지 역효과를 고려해 한번에 2000원을 인상하기보다는 우선 1000원 인상한 뒤 단계적으로 진행하는 것도 검토 중이다.
정부는 12일에는 주민세 인상과 지방세 감면혜택 중단 등을 담은 지방세 개편안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번 개편안이 국회를 통화하면 주민세는 약 2년에 걸쳐 만 원 가량 오른다.
11일 담뱃값 인상 발표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
11일 담뱃값 인상 발표, 세수 증진 아니면 한 갑에 그냥 10만원 매겨", "
11일 담뱃값 인상 발표, 담배 없는 세상에서 살고 싶다", "
11일 담뱃값 인상 발표, 최저임금부터 OECD수준으로 맞추자", "
11일 담뱃값 인상 발표, 내 월급은 안 오르는데 세금만 올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