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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화산 폭발, '굉음-화산재 대량 분출' 등산객 31명 심폐정지·40명 부상
중·경상을 입은 등산객은 확인된 사람만 40명에 이른다고 NHK가 전했다.
산 정상 부근 분화구 3곳에서 분출된 분연(噴燃)이 한때 분화구로부터 7㎞(해발 약 10km)까지 치솟았으며 수백차례의 화산성 지진이 관측됐다. 분연은 이틀째 분출되고 있다.
이 때문에 온타케산 부근을 지나는 일부 국내·국제선 항공편의 결항, 지연출발, 항로 변경 등도 잇따랐다.
일본 정부는 28일 비상재해대책본부를 설치하고, 마쓰모토 요헤이(松本洋平) 내각부 정무관을 본부장으로 하는 현지 대책본부를 나가노 현청에 설치했다. 또 총리 관저의 위기관리센터에 마련한 관저 연락실을 관저대책실로 격상했다.
이번 분화는 지하 깊은 곳의 마그마가 상승해 일어난 것이 아니라, 마그마로 가열된 지하수가 끓어 폭발한 '수증기 폭발'로 보인다고 기상청은 밝혔다.
또 산 정상에서 남서 사면을 따라 3km 가량 흘러내린 물질은 이번 분화로 화산재와 고온의 화산가스가 일체가 돼 고속으로 흘러내린 화쇄류(火碎流)로 보인다고 전문가들은 분석했다.
한편, 일본 화산 폭발 등산객 31명 심폐정지 소식에 네티즌들은 "일본 화산 폭발-등산객 심폐정지, 정말 안타까워", "일본 화산 폭발-등산객 심폐정지, 인명 피해 더 이상 없기를", "일본 화산 폭발-등산객 심폐정지, 자연재해 너무 무서워", "일본 화산 폭발-등산객 심폐정지, 화쇄류 무섭네", "일본 화산 폭발-등산객 심폐정지, 가슴 아프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