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년 이후 어르신들 피부 노화에 민감, 눈 처짐 관련 수술 늘어

기사입력 2014-10-07 10:15


최근 많은 중년의 여배우 및 남자 연예인들이 눈가 피부처짐을 개선하기 위해 상안검 또는 하안검 수술 등 눈처짐 수술을 받았다고 밝히면서 중년 이후 세대에서 관련 수술이 높은 관심을 끌고 있다.

이러한 현상은 용인 수지 지역에서도 크게 다르지 않은데, 이 지역 의료 관계자들에 따르면 중년 이후 세대에서 피부 노화 개선을 위해 매우 적극적인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다.

용인 수지에 위치한 더미스성형외과 최의철 원장은 "용인 수지 및 죽전 지역의 어르신들 사이에 눈가 피부 처짐 수술이 인기를 끌고 있다"며, "이는 사실 고령화 시대에 필요한 성형수술 중 하나로 볼 수 있다"고 밝혔다.

그에 따르면, 눈처짐을 개선할 수 있는 수술로는 상안검성형와 하안검성형이 대표적이다. 우선 상안검성형은 노화가 진행되면서 피부의 탄력이 떨어져 눈꺼풀이 처진 경우에 시행하는 눈성형 수술법이다.

처진 눈꺼풀 피부를 절제하고 당겨줌으로써 이마와 눈썹, 눈꺼풀의 노화를 한번에 해결해줄 수 있으며, 보다 시원하고 또렷한 눈매를 만들어주는 장점이 있다. 시야 확보에 지장을 줄 정도로 눈꺼풀이 처져 있거나 눈 끝이 짓무르는 등의 문제점과 함께 심미적이고 기능적인 문제들을 동시에 해결할 수 있어 대표적인 안티에이징 성형법으로 인식되고 있다.

반면 하안검 성형은 눈밑 주변의 지방이 처지면서 눈 밑이 불룩하게 주머니처럼 튀어 나오고 밑으로 처지는 경우에 시행하는 수술법이다. 이런 경우 눈 밑 주름이 심해져 훨씬 나이 들어 보이고 피곤한 인상을 주게 되는데, 하안검 성형을 통해 처진 피부와 지방을 동시에 제거하면 눈 밑 주름을 줄여 보다 젊고 환한 인상의 눈매를 만들 수 있다.

주름과 눈밑 지방뿐만 아니라 다크서클 완화에도 좋은 효과를 보이며, 눈에 띄지 않는 흉터와 적당한 볼륨으로 실제 나이보다 훨씬 어려 보이는 것이 큰 장점이다.

최의철 원장은 "상안검수술이나 하안검수술은 늘어진 피부와 여분의 지방을 절제하는 수술로서, 눈 모양에 크게 변화를 주지 않으면서 눈의 인상만 젊어 보여 노화도 해결하면서 시원하고 또렷한 눈매를 완성시켜주는 동안 시술법"이라며, "다만 시술의 특성상 어느 정도 연령이 높은 환자들이 주로 시술을 받다 보니 되도록 안전성이 입증된 병원에서 상담 후 자신에게 맞는 수술방법을 선택할 것이 당부된다"고 조언했다.
나성률 기자 nasy@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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