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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카카오 감청영장 불응 방침
하지만 영장 불응에 대해 사법처리도 감수하겠다는 뜻을 밝혀 파장이 예상된다.
이석우 다음카카오 공동대표는 "벌을 달게 받을 것"이라며 불응에 대한 대가도 모두 감수하겠다는 뜻을 밝히기도 했다. 이 대표는 "감청 영장 불응으로 인해 법적인 제재가 가해진다 하더라도 이용자 사생활보호를 우선시 여기는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거듭 강조했다.
이 대표가 이같이 초법적인 대응방침을 천명하고 나선 것은 최근 정부가 카톡에 대해 감청영장을 청구해 이용자의 대화 내용을 들여다봤다는 사실이 공개된 뒤 탈퇴가 잇따르고 있기 때문이다.
카톡은 지난달 14일 이후 주간이용자수에서 매주 5만~6만명이 빠지는 감소세가 지속되고 있다.
이용자들은 독일에 서버를 둔 텔레그램이 안전한 것으로 보고 사이버 망명을 하고 있다.
지난 5~11일 텔레그램 공식 앱 이용자 수는 173만4552명으로 전주의 107만6144명에 비해 61.2%나 불어났다.
다음카카오는 지난 8일 수사 당국의 검열 논란에 대해 그동안 명확하게 대처하지 못한 것을 사과하는 한편 프라이버시 모드 도입 등 이용자 보호 조치를 발표한 바 있다.
다음카카오 감청영장 불응 방침에 네티즌들은 "
다음카카오 감청영장 불응 방침, 곧 잡혀갈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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