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 삼성물산 현대건설 등 매수 추천

기사입력 2014-10-15 10:50


삼성증권은 향후 건설업종의 손익 전망이 업체별로 차별화될 것이라는 전망과 함께 삼성물산과 현대건설, 현대산업개발을 매수 추천했다.

이번 3분기 건설업종의 실적에서는 해외 문제성 프로젝트 관련 추가 충당손실의 위험이 연초보다 줄었지만 일부 업체는 위험이 여전히 남아있다는 것이다.

윤석모 삼성증권 연구원은 "건설업종의 3분기 영업이익은 시장의 사전 예상치를 7.4%가량 밑돌 전망"이라면서 "최근 미분양재고 등 주택관련 지표가 호조를 보임에 따라 국내 주택부문의 이익기여도도 업체별 실적 차별화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지난 2주일간 건설업종이 시장대비 부진한 양상을 보인 것은 해외 문제성 프로젝트와 국내 주택부문의 추가 충당손실 위험을 반영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같은 요인들을 감안할 경우 삼성물산과 현대건설, 현대산업개발의 영업이익 가시성이 높지만 대우건설과 GS건설은 상대적으로 부진할 것으로 판단된다고 윤 연구원은 강조했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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