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이슬러 자동차가 전 세계에 판매한 승용차와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90만여대를 리콜한다. 이 가운데 74만7817대가 미국에서 판매됐다.
또한 2011년에서 2013년까지 생산된 지프 랭글러 SUV 43만7000여대도 누전으로 인한 화재위험으로 리콜된다.
크라이슬러측은 열선이 내장된 사이드미러에 물방울이 맺히면서 누전을 일으킬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크라이슬러는 이에 앞서 지난 14일 다지 듀랑고와 지프 그랜드 체로키 18만4000여대를 에어백 안전시스템 결함 문제로 리콜했다.
또한 지난달 20일 크라이슬러는 연료 펌프 계전기 결함으로 23만대를 리콜했으며, 같은 달 25일에도 점화장치 결함으로 35만대를 리콜 조치한 바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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