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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전후 문자 메시지 변화'
최초의 발단은 2009년 10월이었다. 남편이 1주년 기념일에 그간 주고받은 문자 메시지를 모아 아주 특별한 선물을 한 것이다. 올 10월에는 엘리스 자오가 만남 7년을 기념해 과거의 문자와 최근 문자 내용을 비교 분석했다.
자오는 변화의 원인을 긍정적으로 바라봤다. 결혼 후에는 함께 '집'에 있고 '저녁밥'을 같이 먹는다. 굳이 '헤이'하고 불러야 할 필요가 줄어든다. 또 언제나 껴안을 수 있으며 상대의 눈이 아니라 귀에 대고 '사랑해'라고 할 수 있다는 것.
자오는 "우리의 관계가 진전될수록 점점 함께 있는 시간이 많아지고 서로에게 편안함을 느낀다"고 연구결과를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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