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룡마을 화재, 헬기 5대-인력 409명 투입…주민 1명 '사망'

기사입력 2014-11-10 09:21



구룡마을 화재

구룡마을 화재

서울

구룡마을 화재 사고로 주민 1명이 사망했다.

지난 9일 오후 1시 53분께 서울 강남구 개포동 구룡마을 7-B지구 고물상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화재 사고로 구룡마을 5만8천80㎡ 중 900㎡와 391개동 1천807세대 중 16개동 63세대가 불에 탔다.

또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잔해를 확인하는 과정에서 오후 7시 7분께 주민 주모씨(71)의 시신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이 불은 8지구까지 번져 약 1시간 40분만인 오후 3시 34분께 간신히 진압됐다.

진화 작업에는 강남구청과 소방당국, 경찰은 헬기 5대와 소방차 50여대 등 장비 69대와 인력 409명을 투입됐다.

집을 잃은 주민 136명은 인근 개포중학교의 대피소로 옮겨 숙식을 해결할 예정이다.


한편 구룡마을은 1988년 형성된 무허가 집단거주지로 판잣집과 가건물 등이 밀집한 곳으로 저소득층 약 1천200여 가구가 거주 중이다.


구룡마을 화재 소식에 네티즌들은 "구룡마을에 발생한 화재 사고 안타까워", "화재 발생한 구룡마을 저소득층 가구가 거주하는 지역이구나", "

구룡마을 화재 사고로 인명피해도 발생했네", "화재 일어난 구룡마을 피해 주민들 개포중 대피소 피신"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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