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업체측에 따르면 기존의 맛가루 제품들이 주로 맛에 비중을 둔 것과 달리 이 제품은 마늘, 양파, 당근 등 원물의 함량을 높여 고른 야채 섭취와 영양을 고려해 만들었다. 야채맛, 소고기맛, 새우맛 등 3가지 종류로 구성돼 있어 기호에 맞게 즐길 수 있다.
야채맛은 평소 아이들이 기피하는 당근, 시금치, 양파, 마늘, 파 등 5가지 야채를 고운 입자로 만들어 아이들이 거부감없이 먹을 수 있도록 했다. 소고기맛은 소고기맛 분말이 아니라 육안으로 확인이 가능한 소고기 후레이크를 넣어 씹는 식감을 살리고 감칠맛을 더했다. 새우맛은 칼슘이 풍부한 국산 보리새우를 사용해 성장기 어린이에게 도움이 된다.
밥 한공기에 작은 스푼으로 2스푼만 사용해도 맛있는 볶음밥, 주먹밥 등을 손쉽게 만들 수 있다. 타 제품들과 달리 유리병 포장용기를 적용해 사용 후 보관이 용이하다.
마시하나 관계자는 "간편한 조리법으로 맛과 영양을 동시에 챙길 수 있는 제품"이라며 "어린이는 물론 바쁜 직장인의 아침식사로, 요리할 엄두가 나지 않는 자취생들에게는 좋은 밥친구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마시하나 '챠오라이스' 3종은 80g(10인분)에 5700원이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