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들 수천 년 전 성인들의 가르침에 대해 고리타분하고 지루하다는 인식을 갖고 있는 경우가 많다.
공자가 번민과 고통을 어떻게 극복해 왔는지, 어떤 마음가짐과 지혜를 발휘해 험난한 과정을 견뎌 2천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많은 이들의 삶에 큰 울림을 주고 있는지, 인생 멘토로서의 그의 가르침에 대해 깊이 있게 고민해볼 필요성이 제기되는 부분이다.
우간린 저자는 '어떻게 원하는 삶을 살 것인가?'에서 원하는 삶을 위한 공자의 12가지 인생 지침에 관해 다음과 같이 설명한다.
▲현실을 벗어난 공부는 죽은 공부다, ▲동기뿐 아니라 결과까지 좋아야 한다, ▲주관이 없는 지혜는 독이다, ▲옳은 일에는 고통과 모욕이 따른다, ▲좌절은 순간이지만 꿈은 평상을 간다, ▲기준은 높이고 자세는 낮춘다, ▲지혜도 모여야 빛이 난다, ▲눈으로 보지 말고 머리로 본다, ▲가장 특별한 것은 평범함 속에 있다, ▲물러남이 부끄럽지 않아야 나아갈 수 있다, ▲분수에 맞지 않은 선행은 악덕이 된다, ▲삶을 모르면 죽음도 알 수 없다고 역설하고 있다.
'어떻게 원하는 삶을 살 것인가?'의 저자 우간린은 "공자의 글이 아닌 삶을 통해 흔들리는 인생에서 중심을 잡고 원하는 삶을 살아갈 수 있는 지혜를 얻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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