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여러 연예인이나 유명인들이 불안, 공황장애를 겪고 있는 것을 고백하면서 매스컴을 통해 쉽게 접하며 주변에서 흔해진 질병이 되었다.
심장박동이 강해지거나 빨라지고 손바닥에 땀이 나거나 가슴이 두근거리고 답답하며 숨이 찬 듯한 느낌이 들 수 있다. 불면증, 두통, 위장 기능 저하와 같은 다른 신체적 증상들도 동반될 수 있다. 공황발작이 없는 시기에도 혹시나 생길지 모르는 공황발작에 대한 불안으로 극도로 신경이 날카로워지고, 예민해지게 되며 우울증이 흔히 동반되고, 자살의 위험도 또한 높아진다.
하지만 약물적 요법으로 치료가 어렵거나 부담이 되는 직장인, 수험생, 임산부 등에게는 뉴로피드백 치료법이 대안이 될 수 있다. 부작용 없이 약물을 사용하지 않고 뇌파를 통해 활동 경로의 개발, 치료하기 때문에 궁극적인 치료가 가능하다.
평소 규칙적인 생활 등을 통한 자기 조절 및 음주나 과식, 과음을 지양하고 조금이나마 걱정이 되는 부분이 있다면 안고 있는 문제를 주변사람들에게 터놓고 이야기 하는 것도 예방할 수 있는 한 방법이 될 수 있다..
부산 서면 서일석정신건강의학과 서일석 박사(신경정신과전문의) 는 "공황장애라고 하여 모두 심각한 것만은 아니다. 증상을 가지고 있는 사람 중 절반 가량은 증상이 가벼워 생활에 별로 영향을 미치지 않게 되지만 치료 시기를 놓치고 계속 미루다 보면 흔히 우울증이 동반 되며, 자살의 위험도가 커지게 된다" 고 설명했다.
이어 서 원장은 "공황장애는 치료율이 상당히 높기 때문에 주위 사람 또는 이러한 상황이 발생 했을 때 효과적인 대처가 중요하다. 증상이 보이기 시작한다면 빠른 시일 내에 병원을 내원하여 전문의와의 상담을 통한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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