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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1위 온라인 캐시백 웹사이트 이베이츠(www.ebates.kr)가 미국 연중 최대 규모 쇼핑 기간인 블랙프라이데이 관련 흥미로운 분석을 내놨다.
이번 설문조사에는 이베이츠 코리아 고객 중 블랙프라이데이 기간 동안 실제 해외직구를 진행한 총 1000명 (남성 395명, 여성 605명)이 참여했으며 연령별로는 30대가 57%로 가장 많았다. 그 뒤로는 20대(29%), 40대(10%), 50대 이상(3%), 10대(1%) 순으로 나타났다.
블랙프라이데이 기간 동안 해외직구에 사용한 금액으로는 설문조사에 참여한 인원 중 55%가 해외직구 면세 금액인 200달러 이상 소비했다고 답했다. 이는 지난 상반기 설문조사 시 불과 2%가 1회 해외직구 시 200달러 이상 소비한다고 답했던 것과 비교하면 이례적인 결과이다.
블랙프라이데이 해외직구 패턴에 대한 질문에 대해서는 99%가 블랙프라이데이 세일 기간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해외직구를 할 의향이 있다고 답했으며 원하는 상품이 있다면 관세를 내더라도 해외직구를 통해 구매할 의향이 있다고 응답한 참여자가 전체의 76%에 해당했다.
또 11월 온라인 쇼핑 금액 중 해외직구를 통한 지출이 50% 이상이라는 고객이 41%에 달해 해외직구가 일상적인 쇼핑 형태로 자리잡고 있다는 점을 입증했다.
이베이츠 임수진 이사는 "2014년 블랙프라이데이 기간 동안 한국 소비자의 해외직구에 대한 관심은 폭발적 그 이상이었다. 소수 고객이 즐기던 해외직구에서 이제는 온라인 쇼핑의 대중적인 트렌드로 옮겨가는 모습이 분명하다"며 "이번 블랙 프라이데이 기간 동안 이베이츠의 매출은 10월 대비 2배 가량을 기록했으며 특히 11월 한 달 내내 매주 평균 25% 이상씩 상승하며 블랙프라이데이에 최고점을 찍었다"고 말했다.
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