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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조현아 보직 사퇴, CNN '땅콩리턴' 사건 'Crazy story'로 소개 '조롱'
뉴스 방송에서 남자 앵커가 "넛츠!"라고 강조한 후 여성 앵커가 "This is Crazy story"라고 말을 받는다.
'땅콩리턴' 조현아 보직 사퇴 불구 외신들 주요 보도에 네티즌은 "'땅콩리턴' 조현아 보직 사퇴했지만 국제적 망신 어쩔꺼야", "'땅콩리턴' 조현아 보직 사퇴 불구 해외 조롱 거세다", "'땅콩리턴' 조현아 보직 사퇴로 안된다", "'땅콩리턴' 조현아 보직 사퇴, 그냥 한진항공 하지 KOREAN AIR로 해서 국격을 훼손시키네" 등 반응을 보였다.
앞서 조현아 부사장은 지난 5일(현지 시각) 0시 50분쯤 미국 뉴욕 JK 국제공항에서 인천으로 출발하는 KE086편 항공기가 이륙을 위해 활주로로 향하다 탑승 게이트로 돌아갔다. 기내 땅콩 서비스가 마음에 안 든다며 승무원을 나무랐고, 매뉴얼을 보며 해명하는 과정에서 기내 승객 안전을 책임지는 사무관을 출발한 비행기에서 다시 내리게 했다. 이후 논란이 거세지자 대한항공은 사과문을 통해 "승무원을 하기 시킨 것은 지나친 행동이었으나 임원으로서 서비스 문제를 지적한 것은 정당하다"는 내용을 발표해 되레 역풍을 맞았다.
이에 조현아 부사장은 '땅콩리턴' 논란과 관련해 보직에서 사퇴했다. 하지만 객실 서비스와 기내식 등 기내 서비스 업무에서 손을 떼지만 부사장 직함과 등기이사 자리는 여전히 유지되며 칼호텔네트워크, 왕산레저개발, 한진관광 등의 대표이사도 계속 맡기에 '무늬만 사퇴 비난'이 여전하다.<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