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당국, 에어아시아 '해저에 가라앉은 듯' 위치는?

기사입력 2014-12-29 17:28


인도네시아 당국 해저에 가라앉은 것으로 추정

'인도네시아 당국 해저에 가라앉은 것으로 추정'

인도네시아 당국은 에어아시아 소속 실종 여객기 기체가 해저에 가라앉았을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29일 밤방 소엘리스티오 인도네시아 수색구조청장은 자카르타에서 열린 한 기자회견을 통해 "여객기 실종지역 좌표와 해상 추락 가능성으로 미뤄볼 때 기체는 해저에 가라앉은 것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도 수색 결과에 따라 상황이 달라질 수 있을 것이라며 신중한 입장을 표명했다.

앞서 28일 오전 5시20분 162명을 태운 에어아시아 8501편은 인도네시아 수라바야 소재 주안다 국제공항에서 싱가포르로 출발한 뒤 이륙 후 2시간 30분 후인 7시55분 관제탑과 연락이 두절됐다.

탑승객은 인도네시아인 156명을 비롯해 한국인 3명과 싱가포르인, 말레이시아인, 프랑스인 각 1명이다. 이 중 한국인 3명은 해외 선교활동 중이었던 전남 여수시 제일교회 소속 일가족인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에어아시아가 추락한 것으로 보이는 지점은 보르네오섬과 수마트라섬 사이의 벨리퉁섬으로 추정되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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