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에 고대하던 진급자 명단에 이름을 올린 김명희(36세) 팀장. 결혼도 마다하고 회사 일에 전념한 끝에 6년 만에 과장에서 팀장으로 진급하는데 성공했다. 해가 바뀌고 더욱 의욕에 넘쳐야 할 김 팀장은 그러나 의외로 의기소침해졌다. 목적의식이 사라져서일까? 아니다. 실은 어느 날 거울에 비친 자신의 얼굴을 자세히 살펴보고 난 다음이다. 연말 회식이 잦기는 했지만 볼이 처져서 팔자주름과 심술보가 두드러져보였기 때문이다.
최근에 주목받고 있는 V3리프팅은 피부, 지방, 근육을 모두 개선해 확실한 V라인으로 변신이 가능한 V라인 리프팅 시술방법이다. 기존의 리프팅이 피부만 당겨주기 때문에 늘어진 턱살과 처진 볼살을 효과적으로 당겨주지 못하는데 반해 V3리프팅은 늘어진 피부는 팽팽하게 당겨 올려주고 불필요한 지방은 줄여주며 근육은 축소시켜줌으로써 갸름하게 만들어주기 때문에 뼈를 깎는 수술이 없이도 V라인이 살아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서 원장은 또 "'브이라인리프팅'으로도 불리는 V3리프팅은 수술 후 다양한 의료장비를 통해 수술부위에 직접적인 자극을 주면 리프팅 효과는 더 극대화되고 지방분해는 더 원활해지며 줄어든 근육이 다시 적체되는 것을 방지하는 효과가 있다. 따라서 형식적인 일회성 케어가 아닌 한 달간의 주기적인 사후관리를 통해 보다 전문적으로 관리해준다면 시간이 경과할수록 리프팅 효과를 상승시켜주는 효과적인 시술방법이다"라고 설명한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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