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코리아는 법인 설립 10주년과 2014 수입차 베스트셀링 누적 1위를 기념해, 1월 한 달간 티구안, 파사트, CC, 골프 등 베스트셀링 모델 4종에 대한 특별 조건 판매를 실시한다.
예를 들어, 티구안 2.0 TDI BMT 컴포트(3900만원) 또는 2.0 TDI BMT 프리미엄(4570만원) 구매 시, 현금 구매 고객과 금융 프로그램 이용 고객 모두 동일하게 각각 약 177만원과 약 207만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한다. 2014년 베스트 셀링 모델 누적 3위에 오른 중형 세단 파사트는 1.8 TSI 및 1.8 TSI 스포츠, 2.0 TDI 등 3개 모델에 걸쳐 최소 약 160만원에서 최대 약 180만원 상당의 혜택을 고객들이 제공받게 되며, CC는 2.0 TSI부터 2.0 TDI BMT R-Line에 이르는 4가지 전 모델 구매시 현금 구매 고객과 금융프로그램 이용 고객 모두에게 동일한 고객 혜택이 제공된다.
폭스바겐코리아 토마스 쿨 사장은 " 지난 10년간 폭스바겐이 한국 시장에서 독보적인 활약을 이어갈 수 있게 한 핵심 모델들을 그간의 고객 성원에 보답하는 차원에서 아주 특별한 조건으로 제공하게 되었다"며, "올해로 열살이 된 폭스바겐코리아는 더 많은 고객들이 자동차의 본질에 집중하는 폭스바겐의 다스 아우토(Das Auto 영문 의미 The Car)를 경험할 수 있도록 금융 혜택은 물론 다방면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1월 특별 금융 프로모션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전국 32개 전시장과 폭스바겐 고객지원센터(080-767-0089)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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