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의 2015년 경영키워드는 '자강불식'(自强不息)이다.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낼때면 스스로 최선을 다해 힘쓰고 노력을 멈추지 않아야 한다고 강조한다. 주력 계열사의 워크아웃 등 그동안 그룹의 좋지 않은 상황을 극복, 제2의 창업을 꾀하겠다는 복안에서다.
또 17일 오후에는 계열사 임직원과 가족 등 390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화문 금호아트홀에서 '금호아시아나 신년 가족음악회'에서 '끊임없는 노력'을 강조했다.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