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달부터 대출금 연체 시 붙는 가산이율이 은행별로 1%포인트 내외 내린다.
이번 연체금리 조정은 작년에 한국은행이 두 차례 기준금리를 인하했음에도 은행권이 연체금리를 고율로 유지해 대출자들의 불만이 커진 데 따른 것이다. 은행 연체이자의 하향 조정은 2011년 10월 이후 3년여 만이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