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전문카페 티엘스가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티엘스 로맨틱 세트'를 선보였다. 사진제공=티엘스
'차에 맛을 입히다'를 모토로 잎차를 직접 우리는 티전문카페 '티엘스(tea'else, tea & something else)'가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티엘스 로맨틱 세트'를 선보인다.
초코크런치 바나나 세트, 초코크런치 딸기 세트 2종으로 기획된 이번 티엘스 로맨틱 세트는 로즈패션블랙티와 로즈바닐라밀크티까지 아기자기하면서도 풍성하게 구성된 게 특징이다. 초코크런치 딸기와 초코크런치 바나나는 달콤하고 바삭한 크런치 초콜릿과 새콤달콤한 딸기와 바나나 등 다양한 맛이 입안을 가득 채워, 사랑하는 연인에게 신선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맛을 전할 수 있다. 장미꽃과 연꽃의 풍부한 향과 사랑스러움이 가득한 로즈패션블랙티(Rose Passion Black Tea)와 부드럽고 달콤한 바닐라향을 머금은 로즈바닐라밀크티(Rose Vanilla Milk Tea)까지 곁들여져 밸런타인데이의 특별함을 더한다. 세트당 가격은 1만5900원이며, 주문 시마다 제작하기 때문에 일 10개로 한정 판매된다.
'티엘스 로맨틱 세트'뿐만 아니라 '티엘스 발렌타인 생초콜릿' 세트도 선물용으로 좋다. 지난 2일부터 오리지널 수제 생초콜릿 세트와 라벤더 수제 생초콜릿 세트를 티엘스 가로수길점 매장 또는 전화로 직접 주문을 받는다. 특히 라벤더 수제 생초콜릿은 라벤더 티를 직접 우려 만들어 기분 좋은 라벤더향과 함께 즐길 수 있다. 1박스에 6개가 든 이 생초콜릿 세트는 1박스 당 만 1만2000원으로, 예약 주문 2일 후에 받을 수 있으며 소량 제조해 판매한다.
티엘스 관계자는 "이번 티엘스 로맨틱 세트는 달콤한 맛과 바삭한 식감으로 부드럽고 톡톡 튀는 사랑을 표현하기 위해 초콜릿과 크런치를 베이스로 기획했다. 생과일의 신선함과 함께 장미향을 느낄 수 있는 잎차의 향긋함과 깔끔함이 초코크런치의 달콤한 맛을 잘 마무리해줄 것"이라며 "연인들이 티엘스의 로맨틱 세트와 함께 그 어느 해보다 행복한 발렌타인데이를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편, 티엘스 공식 블로그(http://blog.naver.com/teaelse)와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pages/Teaelse/526097597525963)에서는 8일까지 티엘스 로맨틱 세트를 받고 싶은 커플 사연을 댓글로 작성하고 이벤트 내용을 자신의 블로그나 페이스북에 공유하면 총 10명을 선정해 티엘스 로맨틱 세트를 직접 즐길 수 있는 모바일 당첨 쿠폰을 발송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