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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박정희 참배
공감하지 않는다는 대답은 24.9%였다.
문재인 대표는 먼저 현충탑에 참배한 뒤 방명록에 "모든 역사가 대한민국입니다. 진정한 화해와 통합을 꿈꿉니다"라고 적었다. 이후 전직 대통령 묘역 참배를 마치고나서는 남북관계 개선을 촉구하기도 했다.
이날 문재인 대표의 박정희 전 대통령 묘역 참배에는 문희상 전 비대위원장, 우윤근 원내대표, 김성곤 의원, 송호창 의원, 윤후덕 의원이 함께 했다.
최고위원 5명은 아직 시기상조라며 참배를 하지 않았다.
새누리당은 "일부 최고위원들의 반발로 최고위원단이 함께 하지 않은 모습은 매우 아쉽다"고 지적했다.
또 문재인 대표가 박근혜 정부와의 전면전을 언급한 것과 관련해 헌법적 가치와 민주주의의 기본 질서를 파괴하는 불의의 세력에 대해 전면전을 펼치는 것이 먼저라고 강조하기도 했다.
문재인 박정희 참배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