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시장 대장주로 군림했던 서울반도체의 주가가 내리막길을 걷고 있다.
최근 몇 년간 서울반도체의 영업이익 추이를 분석해보면, 이 회사의 실적은 지난 2013년 3분기를 정점으로 6개 분기 연속 내리막길을 걸었다. 서울반도체의 영업이익은 2013년 3분기에 319억원이었지만 지난해 1분기 100억원대(171억원)로 떨어졌고, 작년 3분기에는 100억원을 밑돌다가 4분기에 결국 적자로 돌아섰다.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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