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자동차코리아는 서울 및 수도권 지역의 판매를 담당할 새로운 딜러로 '아주그룹'을 선정하고, 지난 13일 신라호텔에서 상호업무협약(MOU: Memorandum Of Understanding)을 체결했다.
볼보자동차코리아 이윤모 대표는 "일산을 비롯한 수도권 지역의 고객 서비스 강화 일환으로 아주그룹을 신규 딜러로 선정하게 되었다"라며, "볼보자동차는 신규 및 기존 딜러사들과의 완벽한 협력관계를 통해 전국적인 세일즈 및 서비스 네트워크를 강화하여, 궁극적으로 자사 고객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이번 아주그룹의 합류로 7개의 딜러를 통해 3분기 내에 전시장 15곳과 서비스센터 15곳을 확보하게 됐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