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에 깔린 사람을 구하기 위해 수 십명의 승객들이 힘을 합치는 모습이 전해져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이 장면을 목격한 교통경찰은 "사고가 일어나자마자 주변 사람들이 주저없이 버스를 밀어서 들어올리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한편, 장씨는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도와준 모두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경제산업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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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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