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상선 세침검사, 당일 진료 받으세요

기사입력 2015-04-20 10:49


서울대학교병원 갑상선센터에서는 최근 '갑상선 결절 원스톱(One-Stop) 진료'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원스톱 진료에서는 세계 최고 수준의 갑상선 의료진의 상담 진료와 함께 당일 정밀 미세침세포흡인검사(세침검사)를 한 번에 받을 수 있다.

기존의 초음파 영상에서 갑상선 결절이 1cm 이상이면서, 항응고제를 복용하지 않거나 최소 3일 이상 중단한 자에 한해 원스톱 진료를 받을 수 있다.

원스톱 진료는 월~금요일까지 매일 개설되어 있다. 정밀 세침검사의 소요시간은 약 30분이며, 오후 1시 30분에서 4시 30분 사이에 받을 수 있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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