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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가 20일 중국 상하이 신국제전람센터에서 개막한 상하이 모터쇼에 참가하고 있는 가운데 이날 '대륙 여신'이라 불리는 톱스타 여배우 류이페이(유역비)가 전시장을 찾아 직접 금호타이어 부스와 제품을 소개, 큰 화제를 모았다. 류이페이는 엑스타(ECSTA), 솔루스(SOLUS) 등 금호타이어의 대표 브랜드들을 영상화한 첨단 LED존을 둘러본 후 관람객들에게 금호타이어의 중국 내 활동들을 소개하고 부스에 몰린 취재진들의 질의에 답하는 등 이날 금호타이어 홍보대사로서의 역할을 했다. 류이페이는 현재 배우 이민호와 함께 금호타이어의 중국 TV 광고모델로 활동 중이다. 이날 전시장에서 조재석 금호타이어 중국대표 부사장(왼쪽)과 류이페이가 기념사진을 찍는 모습.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