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이 올 1분기 양호한 실적을 거뒀다.
아시아나항공은 작년 1분기에는 21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으나 2분기부터 흑자전환해 작년 한 해 981억원의 영업이익을 올렸다.
올해 1분기 여객부문은 유류할증료 하락 및 엔저효과로 내국인 관광수요가 증가했고, 화물부문은 휴대전화와 반도체 관련 물량이 증가했다는 분석이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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