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립식품(대표이사 윤석춘)이 '탱글탱글 상큼한 젤리 제리뽀' 5종을 리뉴얼 출시 했다고 19일 밝혔다.
'탱글탱글 상큼한 젤리 제리뽀'는 과일 맛으로 구성된 12입, 20입 등의 멀티팩 제품과 망고, 소다, 딸기 맛이 한 개씩 들어가 있는 3개들이 제품, 그리고 5가지 맛 중에 원하는 맛을 골라 개별 구매 가능한 제품 등 다양한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여러 가지 형태의 제품으로 구성하였으며, 가까운 슈퍼나 할인점 에서 구입할 수 있다.
삼립식품 마케팅 관계자는 "제리뽀 맛의 특징을 살린 귀여운 캐릭터를 적용하여, 아이들이 더욱 좋아하는 젤리 스낵"이라며,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더운 여름 냉장고에 넣어 두고 시원하게 먹으면 색다른 맛과 재미를 느낄 수 있다"고 말했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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