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설리 탈퇴설 공식입장 "결정된 바 없다…연인 최자와의 애정전선은?

최종수정 2015-06-25 23:59

SM 설리 탈퇴설 공식입장

SM 설리 탈퇴설 공식입장

에프엑스 활동을 중단한 설리가 탈퇴설에 휩싸인 가운데, 공개 연인인 가수 최자와의 근황이 새삼 화제다.

최근 한 매체는 설리와 최자가 용산구 후암동 일대에서 데이트를 하고 있는 모습을 포착한 뒷 모습을 보도했다. 주변을 크게 의식하지 않고 팔짱을 낀 채 다정히 걷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SNS에는 청담동의 한 일식집으로 추정되는 곳에서 찍힌 최자와 설리의 모습이 공개되는가 하면, 같은 장소에서 각각 다른 인물과 찍은 사진들이 떠돌면서 변함없는 애정전선을 과시했다.

당시 소속사 SM 엔터테인먼트 측도 "사진 속 남녀는 최자와 설리가 맞다"며, "하지만 소속사는 사생활이기 때문에 관여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한편 25일 한 매체는 복수의 가요 관계자의 말을 빌어 "설리가 에프엑스에서의 활동을 중단하고 배우로서 본격적인 홀로서기를 준비한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설리는 에프엑스는 떠나지만, 계약 만료 시점이 남아 있는 관계로 소속사인 SM엔터인먼트와는 계약 관계를 유지할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하지만 이에 대해 SM엔터테인먼트는 "설리의 에프엑스 탈퇴에 대해서는 아직 결정된 바 없다"라며 "설리의 향후 팀 활동에 대해서는 신중히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스포츠조선닷컴>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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