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소형차 브랜드 MINI가 오너들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인 'MINI 드라이빙 아카데미 37'과 'MINI 드라이빙 클럽 37' 멤버십의 운영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가장 먼저 오는 8월 25일부터 매월 1회, 클래스당 6명 정원으로 '오픈 트랙' 클래스가 개설된다. 총 8시간의 교육과정을 통해 긴급 제동, 트랙 라인 주행 등 고급 주행 기술을 익힐 수 있다. '오픈 트랙' 클래스의 최종 짐카나 테스트를 통과하면 '익스퍼트' 및 '스노우 트랙' 클래스에 참여할 수 있다.
MINI 드라이빙 아카데미 37의 모든 과정을 이수한 드라이버들은 'MINI 드라이빙 클럽 37'의 회원이 될 수 있으며, 이와 함께 국내의 다양한 드라이빙 트랙을 이용할 때 활용할 수 있도록 한국 자동차 경주협회(Korea Automobile Racing Association)에서 발급하는 'C 드라이빙 라이선스'가 제공된다.
또한 MINI가 캐주얼과 모던을 표방하는 유니섹스 의류 브랜드 '소윙 바운더리스(Sewing Boundaries)'의 대표인 하동호 디자이너와 협업해 제작한 MINI 트랙재킷과 라이선스 북, 차량용 크롬 패치 등이 포함된 'MINI 드라이빙 클럽 37' 멥버십 패키지가 제공된다.
프로그램 신청을 원하는 MINI 고객은 MINI 커뮤니케이션 센터(080-6464-003)에서 MINI 고객확인 및 인증번호 수신, '어드밴스드(Advanced)' 프로그램 이수 여부를 확인한 후, MINI 드라이빙 센터 홈페이지(www.bmw-driving-center.co.kr)를 통해 참가 신청이 가능하다. 프로그램은 뉴 MINI JCW로 진행되며, 참가비용은 1인당 37만1200원이다.
'MINI 드라이빙 아카데미 37'과 'MINI 드라이빙 클럽 37'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MINI 커뮤니케이션 센터(080-6464-003) 또는 MINI 코리아 홈페이지(www.mini.co.kr), MINI 드라이빙 센터 홈페이지(www.bmw-driving-center.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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