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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광명 스피돔 중앙광장의 무료 워터바이크가 어린이들의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경륜경정사업본부는 이달 초부터 스피돔 중앙광장에 워터보트 체험시설 및 가로, 세로 10m, 높이 60㎝의 풀장을 매주 토~일요일 개장 중이다. 매일 수 백명의 어린이 및 가족들이 찾아 무더위를 이기는 장소로 각광 받고 있다. 워터바이크존은 오는 23일까지 운영되며,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초등생 이하 어린이는 무료로 체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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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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