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경영난을 겪고 있는 대우조선해양이 비핵심 계열사·자산 매각 작업을 본격화하고 있다.
대우조선해양이 지분 100%를 소유한 FLC는 연수원(퓨처리더십센터)과 골프장(써니포인트컨트리클럽)을 운영하고 있다.
대우조선해양은 올해 상반기 해양플랜트 납기 지연에 따른 손실 등으로 3조751억원의 적자를 내고 조선업과 무관한 자산 매각과 인적 구조 조정에 들어간 상태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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