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에게 좋은 케겔운동, 하루 5분만 투자하자.

기사입력 2015-09-15 10:56



최근 여러 방송을 통해서 케겔운동이 주목을 받고 있다. 케겔운동은 골반저근을 조였다 펴기를 반복하는 운동으로 미혼, 출산, 갱년기 여성 모두에게 좋은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케겔운동의 핵심은 골반저근만 수축, 이완하는 것으로 골반저근을 정확히 짚어내는 것이 포인트. 이 골반저근이 약해지면 요실금으로 발전할 수도 있기 때문에 어찌 보면 여성 건강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 근육이다. 하지만 겉으로 드러나는 근육이 아니라 방심하기 쉽기 때문에 여성에게는 더욱 중요한 운동이라 할 수 있다.

그런데 이 운동을 제대로 하는 사람은 드물며, 보통 4주 이상 꾸준히 운동을 해야 효과를 볼 수 있지만 작심삼일로 끝나는 경우도 많다. 하루 수십 회씩 몇 달 동안 운동을 지속하는 것이 지루하고 힘들기 때문이다.

케겔운동을 돕기 위해 시중에는 많은 체내 삽입형 기구들이 판매되고 있지만 위생상의 문제에 부딪치거나 운동이 제대로 되고 있는지 확인 할 수 없다고 불편함을 호소하는 이들이 부지기수. 그러나 이러한 불편을 감수하더라도 케겔운동을 예찬하는 사람들 또한 적지 않다.

이런 가운데 체외형 케겔운동기구가 등장해 관심을 끈다. 바로 '로망2060'이 그 주인공이다.

로망2060은 기존에 질 내부로 기구를 삽입해야만 가능했던 골반저근 운동을 옷 입은 상태에서 실현 가능하도록 개발되었다. 기구를 삽입하지 않고도 몸 밖에서 골반저근을 강화하고, 그 결과를 모니터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사용법은 정말 간단하다. 골반저근을 정확히 짚어내도록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된 '로망2060'의 센서 위에 옷을 입은 채 밀착하여 앉으면 된다. 그 후 근력운동을 돕는 최적의 압력이 작용하면 골반저근이 압력에 대항하여 수축하면서 자연스럽게 강화되는 원리이다.

이때 골반저근의 수축력을 센서가 감지하여 모니터를 통해 실시간으로 보여주기 때문에 오직 골반저근 운동만 할 수 있다. 특히 수축력의 세기를 스마트폰 게임과 연동시켜서, 하루에 5분씩만 게임을 즐기다 보면 골반저근이 저절로 강화된다.


'로망2060'은 이러한 부분을 인정받아 KGMP, ISO인증은 물론 골반저근 근력 강화장치 및 방법으로 특허(제10-0735516)까지 취득해 전문성과 안전성을 인정받았다. 또한 각종 표창장 수여와 미국, 일본, 중국 등에서 원천 특허등록까지 마친 상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로망2060' 공식 홈페이지(www.roman2060.co.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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