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추자도 낚싯배 돌고래호 전복 사고 12일째 13번째 사망자가 예초리 해안에서 발견됐다.
지난 14일 12번째 사망자가 발견된 이후 이틀 만에 발견된 실종자로 발견 당시 시신 훼손상태가 심했지만 의류 등을 확인한 결과 돌고래 호에 탔던 45살 이모 씨로 확인됐다.
또한 해경은 오늘도 선박 90여 척과 항공기 9대를 투입해 수색하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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