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강제화가 운영하는 영국 캐주얼 슈즈 브랜드 '클락스 (Clarks)'의 한정판 패키지 출시 행사가 성황리에 열렸다.
금강제화 관계자는 "오랜 역사와 전통에도 불구하고 그 자리에 안주하지 않고 시대의 트렌드를 이끌어가는 클락스에 대해 고객들에게 조금 더 새로운 방식으로 소개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을 가장 잘 이해하고 고객과 열심히 소통하는 캐쥬얼 슈즈 브랜드로서 입지를 더욱 견고히 다져나가기 위해 꾸준히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클락스 데저트 부츠 한정 패키지는 프라다, 루이비통, 페라가모 등 명품 브랜드의 파트너사인 찰스 스테드(Charles F.Stead)의 스웨이드 가죽으로 제작된 데저트 부츠와 영국 남성 의류 브랜드 맴닉(MAMNICK)에서 제작한 펜던트, 영국 수제 의류 브랜드 S.E.H 켈리(S.E.H KELLY)의 신발 상자, 영국 남성 의류 브랜드 트리켓(TRICKETT)의 특별 제작 양말과 생고무 얼룩 지우개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가격은 38만8천원이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