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무료로 운영되던 전국의 전기차 공공 급속충전시설의 사용요금이 내년부터 유료화될 전망이다.
환경부의 방안 가격은 ㎾h당 279.7원, 313.1원, 431.4원이며 이 가운데 한가지 안이 책정될 것으로 전망된다.
환경부는 공청회에서 나온 의견을 반영해 최종 요금을 확정할 예정이다. 올해 말부터 1∼2개월의 준비 기간을 거쳐 내년 초 요금을 부과할 계획이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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