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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드리헵번 카페(대표 김석훈)가 매장 오픈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오드리헵번 카페 관계자는 "오드리헵번 카페 부산지사와 아카데미 설립에 대한 신뢰와 창업박람회 등을 통한 브랜드 경쟁력을 확인한 창업자들의 가맹 계약 사례가 많다"며 "지속적인 메뉴개발을 통해 트렌드에 앞선 메뉴를 출시해 고객층이 넓어진 것도 매장 개설에 도움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오드리헵번 카페 부산지사는 매장과의 끊임없는 소통을 통해 본사와 가맹점이 함께 발전하자는 취지에서 설립됐다. 오픈 교육을 비롯해 다양한 사업 노하우 전수와 지속적인 매장 관리에 중점을 두고 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