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프리미엄 아울렛, '크리스마스 쇼핑 미라클' 할인행사 진행

기사입력 2015-12-16 11:25


신세계 프리미엄 아울렛이 '크리스마스 쇼핑 미라클'을 진행한다.

신세계사이먼 (대표 조병하)이 크리스마스를 맞아 18일부터 27일까지 여주·파주·부산 프리미엄 아울렛 전 점에서 총 200여개 브랜드를 최고 30% 추가 할인하는 '크리스마스 쇼핑 미라클(Christmas Shopping Miracle)'을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엔 코치, 아르마니, 워치스테이션, 파슬 전 점에서 공통으로 행사를 진행한다. 코치는 최고 65% 할인하던 기존 가격에 10%를 추가로 할인하며, 아르마니는 13~14년 F/W 상품에 대하여 20% 추가 할인을 실시한다. 워치스테이션은 2/3품목 이상 구매 시 각 30/40% 추가 할인하고, 파슬은 주말과 크리스마스 당일 전품목 30% 추가 할인한다. 또한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와 캐롤 공연 등 다채로운 이벤트까지 함께 즐길 수 있어 최고의 연말 나들이를 선사할 계획이다.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에서 미샤는 기존 40% 할인율의 14년 F/W 상품을 60%로 할인율을 높여 판매하며, 보브가 기존 40~50% 할인하던 14년 F/W 상품을 20% 추가 할인한다. CK진은 30만원 이상 구매 시 현장에서 3만원을 즉시 할인한다. 앤디앤뎁은 기존 50~70% 할인율에 10%를 추가할인하고, 아디다스는 2/3품목 구매 시 각 10/20%를 추가 할인한다.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단독 입점 브랜드인 소니가 미러리스 카메라(A5100)을 49만9000원 특가로 판매하고, 보스는 홈시어터·블루투스 스피커 등을 최고 25% 할인한다. 여성 퍼 제품을 만날 수 있는 동우모피는 60~70% 할인하고, 에스카다는 기존 50~80% 할인율에 10%를 추가 할인한다. 더 코스메틱 컴퍼니 스토에어는 세럼, 세안제, 메이크업 세트 등 수입 화장품을 최고 50% 할인한다.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아워패션이 캘빈클라인 워치와 주얼리 상품을 각 60/70% 할인하고, 100/200/300만원 이상 구매 시 5/10/15만원 상품권을 증정한다. 나이키는 최고 70% 할인과 더불어 패딩을 9만9000원 특가에 제공한다. 닥스, 해지스, 바네사브루노 등 LF 브랜드는 시즌오프 행사를 진행해 최고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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