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그룹 신임 임원들이 소외계층 가정을 방문,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참석하지 않은 해외 및 지방 사업장 신임임원 30여명도 해당 사업장의 특색에 맞는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와의 나눔을 실천할 계획이다.
지난 2008년부터 올해로 9회째를 맞고 있는 신임 임원 봉사활동은 한화그룹의 대표적인 참여형 사회공헌활동으로, 김승연 회장의'함께 멀리' 사회공헌철학을 구현하는 봉사활동으로 자리매김해오고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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