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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음료(대표이사 이재혁)가 영화배우 겸 가수 임시완을 모델로 한 칠성사이다 '겨울, 소양강편' 신규 광고를 선보였다.
특히 이번 광고는 혹한에도 얼지 않는 강, 눈 덮인 소양강 상고대의 아름다운 절경을 카메라에 고스란히 담아내서 눈길을 끈다. 배경이 된 춘천 소양강변 상고대는 칠성사이다가 추구하는 맑고 깨끗함과 잘 어우러진다는 것이 브랜드 측 설명이다.
이날 영하의 날씨에도 불구하고 임시완은 최고의 컷을 위해 몇 번이고 같은 촬영을 반복하는 열정을 보여줬다. 또한 고생하는 스태프들을 챙기며 아름다운 청년으로서의 모습을 보여줘 촬영장 분위기를 즐겁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