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장동현)이 한국관광공사-삼성전자와 손잡고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에게 '모바일 강국 코리아' 알리기에 나선다.
삼성전자는 최신 스마트폰 300대를 임대용으로 무상 제공한다.
엔조이 모바일 코리아 체험에 참여하고자 하는 방한 외국인은 2월 말부터 한국관광 외국어 정보사이트(visitkorea.or.kr) 내 전용 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심사를 통해 최종 선정된 외국인은 인천국제공항 1층 SK텔레콤 로밍센터에서 체험 스마트폰 임대 등 각종 혜택을 안내 받을 수 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