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대표 임지훈)가 4일 웹툰 '미생'의 윤태호 작가, 국내 폰트 전문 업체 산돌커뮤니케이션(이하 산돌)과 손잡고 윤태호 작가의 손글씨를 바탕으로 한 '미생체'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미생체는 저작권에 대한 걱정 없이 누구나 영리, 비영리 활동에 자유롭게 이용 가능한 서체로 산돌구름 및 포털사이트 다음(www.daum.net)을 통해 무료로 다운받아 사용할 수 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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