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플래닛(사장 서진우)의 지난 8일 T맵이 일 사용자 수 200만을 돌파했다고 10일 밝혔다. 일 평균 사용자 200만 돌파는 국내 모바일 내비게이션 중 최초다.
SK플래닛 관계자는 "T맵이 최근 전국의 혼잡 정체구간을 30배 세밀하게 분석해 교통정보를 분석하고 시인성을 높인 4.5 업데이트를 실시하는 등 서비스를 계속해서 발전시키고 있다"며 "모바일을 넘어 운전자와 자동차가 상호 연계된 새로운 서비스로 진화 및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