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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날의 프랜차이즈 커피전문 브랜드 달콤커피(대표 최병우, dalkomm COFFEE)가 지난 15일 SK텔레콤(대표 장동현)과 '스마트 사이니지' 사업 개발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달콤커피는 국내 달콤커피 전매장의 스마트 사이니지 도입을 시작으로 5월부터 오픈예정인 중국, 홍콩, 마카오의 전 매장에도 확대 적용해, 글로벌 고객들에게 국내와 동일한 서비스를 실시간으로 제공하고, 달콤커피만의 브랜드 아이덴티티 전달을 통해 글로벌 브랜드로 한단계 도약한다는 방침이다.
달콤커피 최병우 대표는 "SK텔레콤의 앞선 ICT사업인 스마트 사이니지 도입에 따라 경쟁사와 차별화된 콘텐츠 제공 및 경쟁력 확보가 가능해졌다"며 "베란다라이브와 같은 달콤커피만의 콘텐츠를 국내외 매장에서 공유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지원하는 등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하고 제공함으로써 글로벌 프랜차이즈 브랜드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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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