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넥스코리아(회장 김덕인, www.yonexkorea.co.kr)에서 오는 2월 23일부터 27일까지 대전광역시 한밭체육관에서 '제21회 원천배 초등학교 배드민턴 선수권 대회'를 개최한다.
원천배 대회는 한국 배드민턴의 간판 스타인 이용대 선수를 비롯, 유연성, 성지현 선수 등 전 현직 38명 이상의 국가대표 선수를 배출한 대한민국 배드민턴 꿈나무들을 위한 대표적인 주니어 배드민턴 대회다. 1994년 ㈜동승통상(요넥스코리아) 창립자인 김덕인 회장(96)의 아호를 대회명으로 하여 창설된 전통과 역사를 지닌 원천배 대회는 회를 거듭할수록 국제적인 대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요넥스코리아 관계자는 "원천배 대회는 성장해 나가는 어린 선수들에게 정정당당한 경쟁을 통해 스포츠 정신의 참뜻을 일깨워 주는데 의의가 있으며 경쟁을 넘어 선수간 우의를 다지는 프로그램이 함께하는 배드민턴 꿈나무 페스티벌이다" 며 "요넥스코리아는 기업 이윤을 사회에 환원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배드민턴 유망주 지원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