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금' 사용후기로 화제몰이한 어반디케이 세팅 스프레이, 입소문 덕 좀 보네

기사입력 2016-02-23 09:18


어반디케이의 메이크업 세팅 스프레이.

최근 SNS에서 '파격적'인 후기로 화제몰이를 하고 있는 어반디케이 제품이 입소문에 힘있어 매출 급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다.

메이크업 브랜드 어반디케이(Urban Decay)의 '올나이터 메이크업 세팅 스프레이(All Nighter Makeup Setting Spray)'의 매출이 두 배나 뛰어오른 것.

화제가 된 후기는 한 외국인이 어반디케이의 구매페이지에 올린 것으로 "남자친구와 45분간 뜨거운 사랑을 나누고도 메이크업이 전혀 무너지지 않았다", "남자 친구에게 차인 뒤, 데킬라 8잔을 마시고 화장실 바닥에서 무려 30분 동안 펑펑 울었지만 공들여 한 메이크업은 끄떡없었다" 등 다소 파격적인 내용이 담겨있어 이를 본 한 트위터 유저가 한국어로 번역해 소개하며 확산의 물결을 탔다.

브랜드 관계자는 "사실적이고 생동감 넘치는 제품 사용 후기에 많은 네티즌들의 관심과 호기심이 증폭되면서 매출 상승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

어반디케이 '메이크업 세팅 스프레이'는 획기적인 포뮬라로 유분기로 인해 화장이 번지고 녹아 내리는 스머징(Smudging) 혹은 멜트 다운(Melt down)현상을 막아줘, 마치 방금 메이크업을 한 듯 오래도록 아름답게 유지시켜주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모든 피부에 적합한 '올 나이터(All Nighter)', 건성 피부에 최적화된 '칠(Chill)', 지성 피부를 위한 '디슬릭(De-Slick)'까지, 총 3종으로 구성돼 피부 타입에 따라 선택이 가능하도록 했다. 가

어반디케이의 다양한 소식은 한국 공식 웹사이트(www.urbandecay.co.kr)와 공식 페이스북 계정(www.facebook.com/urbandecay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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